사무실 컴퓨터 공유폴더 만들기에서 접속까지(윈도우11)

사무실 내에서 같은 내부IP망을 사용중이라면 누구나 공유폴더를 만들어서 접속하여

각 문서파일를 공유하거나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유폴더란?

말 그대로 공유되는 폴더입니다.
집 또는 회사 같은 곳에서 동일 네트워크 공간에서
보다 쉽게 파일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 부터 공유폴더 만들기 부터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윈도우 11 홈 버전을 통한 설명입니다. (윈도우 10 홈 OS도 거의 비슷합니다.)

공유폴더 만드는 방법
만들어진 공유폴더 접속 방법

1. 공유폴더 만드는 방법

일단 공유하고 싶은 폴더 하나를 생성을 해야 됩니다.

바탕화면 또는 D드라이브, F드라이브 등 원하는 곳을 골라주신 후 그 곳에 마우스 우클릭을 통한 새 폴더 만들기를 해줍니다.

1-1. 새롭게 폴더를 만들어 주신다음 마우스 우클릭 또는 F2 단축키를 통해 폴더 이름을 원하는 걸로 변경해줍니다.

1-2. 저는 F드라이브에 새 폴더를 만들고 이름은 "뉴비테크_문서_공유폴더"라고 지정하겠습니다.

1-3. 만들어진 폴더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에 들어가줍니다.

1-5. 속성 창에서 공유항목 클릭 후 공유버튼을 눌러줍니다.

1-6. Everyone은 누구나 같은 네트워크 망이면 공유폴더 접근이 가능하게 해주는 권한 중 하나입니다. 따로 설정 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보안이 좀 허술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7. Everyone으로 추가해주셨다면 우클릭 후 사용 권한 수준을 읽기/쓰기로 선택해줍니다.

공유하려는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시려면 쓰기 권한도 줘야 됩니다.

1-8. 이렇게 해서 공유폴더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1-9. 창을 아예 닫지 마시고 공유 버튼 아래 있는 고급 공유 버튼을 클릭하여 모든 권한이 '허용'에 체크 되어있는지 확인해줍니다. 보통 허용으로 체크가 되어있지만, 간혹 거부에 체크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만들어진 공유폴더 접속하기

2-1. 윈도우 검색 창에서 '제어판'을 검색하여 들어갑니다.

2-2. 네트워크 및 인터넷 항목 클릭

2-3.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클릭

2-4. 좌측 상단에 '고급 공유 설정 변경' 클릭

2-5. 클릭하고 이동하면 위와 같은 3가지 항목이 표시됩니다. '프라이빗 네트워크', '공용 네트워크', '모든 네트워크'로 나뉘어져 있으며 위와 같이 버튼 활성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공유폴더 메인PC와 공유폴더를 접속할 서브PC 모두 프라이빗 네트워크 항목은 동일하게 활성화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공유폴더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검색해줍니다.

2-6. 참고로 암호로 보호된 공유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아래 처럼 암호를 입력하고 공유폴더에 접속하라는 입력창이 나옵니다. 네트워크 자격 증명 입력 없이 바로 접속하게 하려면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 해주시면 됩니다.

2-7. 위 기능 켜두고 접속하려고 한다면 공유폴더를 활성화 한 메인PC에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로컬 그룹 사용자면 로컬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였다면 마소 계정과 암호로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 마소 계정으로 로그인은 다른 사람에게 계정과 암호를 알려줘야 되서 비추천합니다

포스팅 맨아래 참고하여 로컬 계정 추가 생성방법을 참조하면 공유폴더 접근 관리를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2-8. 다른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서 네트워크 항목 클릭시 자동으로 공유폴더가 활성화된 PC목록을 보여줍니다.

2-9. 다른 방법으로는 내PC -> 네트워크 위치 추가를 통해 수동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2-10. 공유폴더 활성화 한 메인PC IPv4 주소만 알면 가능합니다.

컴퓨터 내부IP 확인 방법은 윈도우 키 + R -> cmd 입력 -> 실행 -> ipconfig 입력 -> 엔터 -> IPv4 주소 확인

\\ip주소\폴더이름 으로 위 이미지 참고해서 생성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수동 검색 방법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2-11. 공유폴더를 설정한 PC에 컴퓨터 이름이 'GWOODEN_PC'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니 다른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서 공유폴더 활성화 된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잡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정보 확인 방법 : 윈도우 키 + R -> msinfo32 입력 후 실행

2-12. 위 이미지 처럼 제가 만든 공유폴더가 정상적으로 확인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컬 계정 추가하기

제어판에서 사용자 계정 접속 후 '다른 계정 관리' 항목으로 들어가줍니다.

공유폴더 권한 설정 계정 추가하기
계정 추가 버튼을 눌러 위 이미지 순서대로 로컬 계정 하나를 생성해줍니다.

공유폴더 설정에서 공유할 사람 선택란 기존 Everyone 삭제 하고 새롭게 생성한 로컬 계정을 추가해줍니다. 사용 권한 수준은 하고 싶은 권한을 부여해주면 됩니다.

제가 처음에 언급한 내부IP망은 아래와 같은 구조에서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들이 연결되어있어야 가능합니다.

인터넷 모뎀 -> 공유기 또는 스위칭허브 -> 각 컴퓨터 또는 노트북 (유선연결, WIFI 둘다 가능)

참고로 외부IP망을 이용한 공유폴더 접근은 설정이 좀 까다롭습니다.

추가 내용!

공유폴더 접근 사용자 관리는 윈도우 홈 버전보다 윈도우 프로버전이 좀 더 기능이 다양합니다.
윈도우 홈 버전에서는 공유폴더 일부 기능만 지원 합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공유폴더 접속 가능하나 간혹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보니 공유폴더는 되도록 같은 윈도우 버전에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윈도우10과 윈도우11 버전 다를때 공유폴더 오류 해결법 -

1. 네트워크 검색 설정을 확인합니다.

Windows 11 장치에서 설정을 엽니다.
네트워크 및 인터넷 > Wi-Fi 또는 이더넷(연결에 따라 다름)으로 이동합니다.
연결된 네트워크를 클릭합니다.
'네트워크 프로필'에서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파일 및 프린터 공유'에서 사용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방화벽 설정 확인.

제어판 열기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Defender 방화벽.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통해 앱 또는 기능 허용'을 클릭합니다.
연결된 네트워크 유형에 대해 '파일 및 프린터 공유'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작업 그룹 이름 확인: 모든 장치가 동일한 작업 그룹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시스템 속성 > 컴퓨터 이름에서 이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SMB 1.0/CIFS 파일 공유 지원 활성화.

제어판 > 프로그램 열기 > Windows 기능을 켜거나 끕니다.
'SMB 1.0/CIFS 파일 공유 지원'을 선택합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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